수능 수험생 필수 준비물. 필수 영양제 추천. 체력. 기억력 수면질 개선.

2022년 대학 수학 능력시험, 수능이 43일 남았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수능을 위해 고생하는 수험생들에게 건강은 더욱 신경 써서 챙겨야 한다. 분명 체력이 있어야 더 집중할 수 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대학 수학능력시험, 수능 필수 준비물.

시험

대학 수학능력 시혐, 수능이 2022년 11월 17일로 예정되어 있다. 수험생들은 이날 하루를 위하여 1년을, 고등학생들은 학생 시절을 모두 준비해왔다. 수능시험장에는 반입이 가능한 물품과 불가능한 물품이 있다. 그중에서도 필수로 필요한 물품들이 있다. 필수로 챙겨야 하는 물품은 수험표, 신분증, 코로나로 인한 마스크, 그리고 수험장에 입장 후 밖으로 나갈 수 없으므로 도시락도 필수다. 그중에서도 미리 준비할 필수 준비물이 있다. 바로 영양제다. 필자도 밤낮을 가리지 않고 매일 공부를 하고 있다. 당연히 공부를 하기 위해서 수면시간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수면시간이 줄어든 만큼 수면의 질을 올려야 한다. 우리가 잠을 계속 자도 피곤하고 계속 졸린 이유는 수면의 질이 좋지 않기 때문이다. 수면의 질을 올리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수면환경의 개선, 베개와 침대, 이불, 그리고 완전한 암막 등이 있다. 하지만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이다. 이제부터 수면에 도움이 되는 영양제와 또 수험생들의 기억력 향상에 좋은 영양제를 알려드리겠다.

 

수면의 질을 올려주는 영양제. 마그네슘 칼슘 비타민D. 칼마디.

마그네슘-칼슘-비타민D

칼슘과 마그네슘, 비타민D는 수면의 질을 올려주는 영양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수험생의 80% 이상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한다. 그중 스트레스로 인한 증상 1위가 자도 자도 피곤한 만성피로다. 필자도 이러한 만성피로를 경험했었다. 하루에 7,8시간을 자도 항상 피곤하며 틈만 나면 자려고만 했다. 하지만 이러한 만성피로가 잠을 잘 때 수면의 질이 좋지 않아서 피곤하다는 사실을 알았다. 수면의 질을 올려서 조금 자도 최상의 수면을 취한다면 만성피로의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수면의 질을 올리기 위해서 필요한 영양소는 칼슘, 마그네슘, 비타민D가 있다. 이 3가지의 영양소는 서로 연관이 있다.

 

칼슘

칼슘은 뼈와 근육조직 형성에 도움을 준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하지만 칼슘은 세포들이 서로 소통할 수 있게 해주는 역할도 한다. 그래서 피로와 같은 증상에 개선을 도와준다.

 

마그네슘

마그네슘은 신체가 칼슘의 흡수를 도와준다. 그리고 마그네슘은 불안, 우울증, 눈 경련 등의 증상에 개선을 도와준다.

 

비타민D

비타민D는 대장과 신장에서 칼슘의 흡수를 촉진한다.

 

칼마디

이렇게 세 개의 영양소는 서로 연관이 있다. 칼슘은 세포들이 서로 소통을 하게 도와주고 마그네슘은 체내에 흡수된 칼슘이 뼈에 잘 저장될 수 있게 도우며 비타민D는 이러한 활성도를 극대화한다. 그래서 이 세 가지의 영양소를 하나로 묶어서 만든 영양제가 많다. 그런 영양제를 칼마디라고 부른다. 필자도 칼마디를 매일 챙겨 먹고 있다. 챙겨 먹으니 확실히 잠을 조금만 자도 피곤함이 줄었다.

 

 

기억력 개선 영양제. DHA(오메가 3)

오메가3

오메가 3은 뇌의 혈관과 뇌세포의 유연성을 증가시켜줘서 뇌가 활발하게 활성화되도록 도와주고, 뇌신경 전달물질의 횰율을 증가시켜준다. 따라서 뇌가 더욱 활발해 지므로 주의력 결핍 개선, 우울증 개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두뇌는 오메가 3의 성분인 DHA를 굉장히 필요로 한다. DHA가 풍부한 음식은 대표적으로 생선과 호두다. 그래서 한국의 옛말에 호두를 먹으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 이야기가 마냥 허구는 아니었다. 그리고 수험생들은 밝은 낮뿐만 아니라 어두운 밤에도 공부를 한다. 그리고 요즘에는 영상자료가 너무 많고 좋아서 영상도 많이 보게 된다. 그래서 눈에 무리가 많이 간다. 오메가 3은 눈 지방층에 영양성분이 되어 눈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오메가 3은 눈의 망막을 구성하는 성분 중 하나로 눈으로 이어지는 혈관과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각막에 산소가 공급되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눈물 생성에 관여하여 안구건조증을 예방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