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WF-1000XM4 리뷰/ 무선이어폰 1위인 이유.

소니의 WF-1000XM4가 에어팟 프로를 이기고 1위인 이유가 있다. 뛰어난 ANC 성능 외에도 LDAC 코덱, 뛰어난 앱 지원, 뛰어난 배터리 수명 및 마이크 성능 등으로 인상적인 음질을 얻을 수 있다. 소니 WF-1000XM4 리뷰를 통해 무선이어폰 1위인 이유를 알아보자. 

 

소니 WF-1000XM4

 

소니 WF-1000XM4 상세 리뷰

호평을 받은 소니 WF-1000XM3 무선이어폰이 2020년에 출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소니 WF-1000XM3은 지금까지 노이즈 캔슬링 무선이어폰 목록에서 최고의 위치를 유지했다. 하지만 소니의 가장 성공적인 WF-1000X 라인업의 최신 모델인 소니 WF-1000XM4("Mark 4")가 출시했기 때문에, 이전 모델을 완전히 뛰어넘을 수도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

 

소니는 그동안 소니 WF-1000XM3, 소니 WF-SP800N 등의 이어폰으로 시장에서 막강한 존재감을 갖고 있었다. 출시한지 1년이 넘은 소니 WF-1000XM4는 벌써 1위가 되어있었다.

 

 

새롭게 출시된 소니 WF-1000XM4는 이전 세대 모델과 차별화된 수많은 개선점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새롭고 개선된 V1 칩, LDAC 코덱 지원, IPX4 방수, Qi 무선 충전 및 새로운 디자인이 포함된다. 이 프리미엄 무선이어폰은 애플 에어팟 프로,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 젠하이저 모멘텀 트루 와이어리스 3와 가지고 있는 스펙은 이론상 비슷하다. 다음은 Sony WF-1000XM4의 평가 결과이다.

 

목차

 

빌드 및 설계

포장 상자부터 알아보겠다. 소니 WF-1000XM4는 WF-1000XM3 박스보다 34% 작은 박스에 들어있으며 플라스틱이 전혀 없다. 그 상자는 환경을 위한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는 확실히 한 걸음인 재활용 종이로 만들어졌지만, 상자를 여는 경험에서 즐거움은 다소 줄어들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박스에서 중요한 액세서리는 제거하지 않았고, 환경 친화적인 길을 가기 위한 소니의 노력에 잘 보인다. 상자 안에는 3가지 크기의 실리콘 이어팁, Type-C 충전 케이블, 일부 설명서 및 이어버드가 들어 있다.

 

소니 WF-1000XM4

 

디자인에 관해서는, 소니는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여 소니 WF-1000XM4를 완전히 재설계했다. WF-1000XM3는 세련되고 고급스러워 보였지만 충전 케이스와 이어폰의 크기가 커서 주머니나 작은 가방에 넣고 다니기가 상당히 번거로웠다. 새로운 Mark 4의 케이스는 40% 더 작고 이어버드는 10% 더 작다. 전작에 비해 크기가 확연하게 줄어들었다.

 

소니 WF-1000XM4

 

이어버드는 블랙과 실버의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된다. 오늘은 실버 색상을 알아보겠다. 블랙색상, 그리고 새롭게 들어간 폼 이어팁을 보고싶다면 저번에 리뷰했던 포스팅을 보길 바란다. 필자가 직접 리뷰한 포스팅은 아래 링크에 있다.

 

https://ultimate.tistory.com/16

소니 WF-1000XM4 에어팟 프로는 가볍게 이겼다. 헤드셋 WH-1000XM5 까지 이긴다.

 

실버 케이스는 심플한 매트한 질감으로 위에 소니 로고가 황금색으로 찍혀있다. 전면에는 대형 LED 배터리 표시기가 있고 후면에는 USB Type-C 충전 포트가 있습니다. 케이스도 무선 충전이 가능하며, Qi 무선 충전기만 있으면 된다. 케이스 내부의 자석은 매우 강하고 이어버드를 단단히 고정하지만, 뚜껑은 금속으로 보강되지 않았기 때문에 약간 흐리멍덩한 느낌이 든다. 마크4의 케이스는 확실히 이전 제품의 케이스보다 작아졌지만, 애플의 에어팟 프로에 비해서 살짝 크다.

 

소니 WF-1000XM4

 

이어버드는 마크 3s보다 더 둥글고 마이크 주위에 약간의 감각을 더해주는 원형의 황금색 악센트를 가지고 있다. 이어버드 뒷면에는 신뢰성과 반응성이 뛰어난 정전식 터치 컨트롤이 내장되어 있다. 이어버드는 자브라엘리트7프로, 삼성 갤럭시버즈프로 등 시중에 나와 있는 다른 프리미엄 TWS 이어버드에 비해 부피가 크고 무겁다. 전반적으로 WF-1000XM4 이어버드는 WF-1000XM3에 비해 빌드 측면에서 확실히 개선되었다. 그러나 우리는 소니가 이 라인업의 다음 버전에서는 크기를 축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

 

편안함과 적합성

이어폰의 부피가 큰 특성 때문에 소니 WF-1000XM4는 우리가 착용한 이어폰 중 안정감이 가장 떨어진다. 필자는 프리미엄 TWS 부문에 맞는 자브라 엘리트 7 프로와 삼성 갤럭시 버즈 프로가 최고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사용자에 따라서 착용감의 호불호가 크게 갈리기 때문에 소니 WF-1000XM4를 사용하면서 계속 다시 껴줘야 할 수 있다. 하지만 마크3s는 운동 등 격렬한 활동을 할 때 귀에서 쉽게 빠져 나오곤 했지만,  잘 맞게 꽉 낀다면 폼 이어팁을 가지고 있는 마크4s의 경우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소니 WF-1000XM4

 

폼 이어팁은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자신의 귀 모양에 꼭 맞게 착용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이어폰들과는 또 다른 착용감을 선사한다. 장시간 착용하기 편하고 귀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하지만 필자는 부피가 큰 이어버드의 탓으로 귓바퀴가 금방 피로해졌다. 이것은 호불호가 갈리는 부분이기 대문에 다른 사용자들은 괜찮을 수 도 있다.

 

이제 IPX4 땀과 내수성이라는 긍정적인 측면으로 넘어가 보겠다. 마크4는 마크 3s에 유감스럽게도 없던 방수 등급을 제공한다. 그래서, 어떠한 피해도 걱정하지 않고 가벼운 빗속에서 런닝을 할 수 있다.

 

소니 WF-1000XM4

 

전용 앱: 소니 헤드폰 커넥트 및 기타 기능

소니 헤드폰 커넥트 앱은 아마도 우리가 TWS 이어폰과 함께 사용한 가장 실용적이고 다용도의 전용 앱 중 하나일 것이다. 앱에는 이어폰에 대한 세부적인 제어를 제공하는 다양한 기능과 사용자 지정 옵션이 있다. 이 앱은 5밴드 맞춤형 EQ, 사운드 사전 설정, 충전 상태, 맞춤형 컨트롤 등 멋진 기능을 갖추고 있다. 그러나 정확한 컨트롤은 선택할 수 없으며, 각 이어버드에 대한 컨트롤 유형만 전환할 수 있다.

 

소니 WF-1000XM4

 

예를 들어 왼쪽 이어버드는 기본적으로 앰비언트 사운드(주변 소리 듣기 모드) 컨트롤로 설정되어 있다. 따라서, 탭은 노이즈 캔슬링과 앰비언트 사운드 사이를 순환하고 길게 누르면 빠른 주의 모드라고 불리는 것이 켜진다. '탭'과 '탭 앤 홀드'의 기능은 개별적으로 변경할 수 없다. 이제 탭을 누르면 볼륨이 올라가고 길게 누르면 볼륨이 감소하는 볼륨 컨트롤과 같은 기능을 사용하여 전체 터치 컨트롤 프로필을 전환할 수 있다.

 

주변 사운드 컨트롤, 볼륨 컨트롤, 재생 컨트롤 및 없음의 네 가지 컨트롤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하나의 이어버드에 이것들 중 어느 것이든 설정할 수 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 두 개의 설정만 동시에 활성화할 수 있다. 앰비언트 사운드 컨트롤 및 재생 컨트롤(음성 보조 제스처도 있음)을 선택했기 때문에 볼륨 컨트롤을 놓쳐야 했다. 

 

 

그 외에도, 이어폰의 앱은 사용자들이 적응형 사운드 컨트롤, Speak to Chat, 360 Reality Audio, DSEE Extreme, 이어버드 핏 테스트 등의 기능에 접근할 수 있게 해준다. 적응형 사운드 컨트롤은 AI 스마트를 활용해 활동(체류, 걷기, 달리기 또는 이동)을 판단하고 그에 따라 노이즈 제거 설정을 적용하는 유용한 기능이다. 또한 사용자의 위치를 감지하고 해당 위치에서 일반적으로 선호하는 노이즈 캔슬링 설정을 적용할 수 있다.

 

소니 WF-1000XM4

 

DSEE Extreme은 AI를 사용하여 압축된 손실 파일을 확장하는 기능이다. 효과는 미미하고 사용할 때와 토글할 때 소리의 차이가 뚜렷하지 않다. 이어버드 핏 테스트는 편리하며, 사용한 이어팁이 잘 착용되었는지 알려준다.

 

Sony WF-1000XM4에서 가장 좋아하는 기능 중 하나는 빠른 주의 모드입니다. 이 기능은 이어폰에 기본으로 제공되며 왼쪽 이어폰의 터치 패널을 길게 누르면 활성화할 수 있다(기본 제어 설정으로 유지한 경우). 이 기능을 활성화하면 앰비언트 사운드가 활성화되고 미디어 볼륨이 낮아져 음악을 일시 중지하고 앰비언트 모드를 수동으로 켜지 않고도 빠른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필자가 이 이어버드를 가지고 있는 동안 많이 사용했던 매우 멋진 기능이다.

 

소니 WF-1000XM4

 

우리가 놓친 한 가지 기능은 이어폰을 두 개의 소스 장치에 동시에 연결하고 이들 사이를 원활하게 전환할 수 있는 멀티포인트 연결이다. WF-1000XM4와 같은 프리미엄 TWS가 이 기능을 건너뛰었다는 것은 아쉬운 일이다. Quick Attention 모드는 기본적으로 Speak to Chat와 동일한 기능을 더 안정적으로 수행한다.

 

그리고 360 Reality Audio를 지원하는 앱이 많지 않기 때문에 둘 다 그다지 유용하지 않은 Speak to Chat 또는 360 Reality Audio와 같은 기능보다 멀티포인트 기능을 넣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전반적으로 소니 WF-1000XM4는 매우 많은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대부분의 기능은 앱을 통해 액세스할 수 있다. 헤드폰 커넥트 앱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 스토어에서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앱이 설치된 상태에서 이어폰을 사용하여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것을 권장한다.

 

성능 – 소음 제거 및 주변 소음

활동이나 위치에 따라 액티브 노이즈 캔슬레이션과 앰비언트 사운드 모드를 자동으로 전환하는 어댑티브 사운드 컨트롤에 대해서는 이미 설명했다. 이제 이러한 헤드라이닝 기능의 성능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다. 소니 헤드폰은 ANC 부문에서 강력하며, 그럴만한 이유가 있다. 그 회사는 지난 몇 년간 지속적으로 최고의 ANC 헤드폰과 이어폰을 시장에 출시했다. 다행히도, 소니 WF-1000XM4는 소니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의 역사에 남을 성능을 가지고 있다.

 

이 이어버드의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은 정말 예외적이어서, 오버 이어 노이즈 캔슬링 캔의 성능과 거의 일치한다. 소니 WF-1000XM4는 AC의 드론에서 시끄러운 사무실 환경을 여행할 때 레일 트랙의 소리에 이르기까지 이러한 모든 소리를 진정으로 인상적인 수준으로 억제한다. 저주파의 일정한 소리는 거의 완전히 차단된다. 따라서, 이 이어폰들의 ANC를 켜는 것은 당신을 당신의 주변으로부터 즉시 격리시킬 것이라고 확신할 수 있다.

 

소니 WF-1000XM4

 

이 모든 것은 마크 3에 존재했던 칭찬받은 QN1e 칩의 후속인 새로운 소니 V1 프로세서와 각 이어버드에 있는 듀얼 노이즈 감지 마이크에 의해 달성된다. 칩과 마이크는 함께 작동하여 대부분의 주변 소리를 크게 줄이는 최신 모델보다 향상된 ANC 성능을 제공한다. 이어폰은 ANC 성능에 있어서는 Jabra Elite 7 Pro와 AirPods Pro를 쉽게 능가합니다. 굉장한 성능의 노이즈 캔슬링을 따라오는 유일한 이어버드는 보스 조용한 컴포트 이어버드입니다.

 

앰비언트 사운드의 경우 이전 제품에 비해 이 분야가 개선되었습니다. 앰비언트 모드로 설정된 주변 사운드는 자연스럽고 명확하게 들리며 마크 3s에서는 약간 인위적으로 들렸다.

 

성능 – 사운드, 마이크 및 연결성

소니가 주로 베이스 포워드 헤드셋과 이어폰으로 유명한 반면, WF-1000X 시리즈는 가능한 한 소리를 깨끗하고 균형 있게 유지하는 이어폰이다. 소니 WF-1000XM4는 에너지가 넘치면서도 균형 잡힌 사운드를 내는 6mm 드라이버를 탑재하고 있다. 이어폰은 SBC, AAC, LDAC 코덱을 지원한다.

 

우리는 LDAC 코덱에서 이어폰을 테스트했는데, 그 이유는 그것이 모든 가능한 것 중 최고의 품질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소니 WF-1000XM4는 역동적인 저음 응답, 깨끗한 미드, 적당한 고음을 가지고 있다. 우리는 오디오 테스트 장비로 이 이어버드를 테스트했고 당신은 아래의 주파수 그래프에서 그 사운드 시그니처를 확인할 수 있다.

 

소니 WF-1000XM4

 

Sony WF-1000XM4(파란색) 대 플랫 응답(다크 그린)의 보상되지 않은 주파수 응답 그래프

 

주파수 그래프에서 저음 응답이 증가하는 것을 볼 수 있지만, XB 라인업에서 소니의 더 저음 포워드 헤드폰의 경우처럼 그렇게 많지는 않습니다. 베이스 응답도 마크 3s가 가지고 있던 것보다 완화되었다. 이 결과는 명확성과 정확성을 유지하면서도 낮은 곳에서 울려 퍼지는 분석적이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베이스 반응이다. 글래스 애니멀즈의 히트 웨이브와 같은 트랙에서 베이스는 펀치하면서도 통제된 사운드를 연주하며 보컬은 절대적으로 숭고하게 들린다.

 

우리는 저점이 얼마나 정교하게 세밀한지에 심각하게 감명받았지만 미드의 선명함에 훨씬 더 깊은 인상을 받았다. 500Hz에서 3kHz까지의 영역은 중성 사운드 시그니처와 거의 동일하여 이 범위의 보컬과 악기가 거의 임상적으로 들린다. 아델의 곡 Easy On Me에서, 당신은 그녀가 대사 사이에서 숨쉬는 거의 모든 것을 들을 수 있는데, 이것은 종종 다른 TWS에서 들을 수 없다.

 

그 결과, 이 헤드폰들은 팝, 랩, EDM 등의 인기 장르뿐만 아니라 클래식 음악, 팟캐스트, 영화 감상에도 탁월하다. 3kHz를 초과하는 주파수 범위는 감소하므로 해당 지점 이후에 하이가 세부 사항과 선명도가 약간 감소합니다. 따라서 심벌즈와 하이햇의 조합이 좋게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지만, 앱의 EQ 설정에서 높은 값을 조정하는 것만으로도 이 문제를 거의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Foo Fighters의 Something From Nothing과 같은 트랙에서 심벌즈는 덜 강조되기 때문에 반짝임을 일부 잃지만, 우리가 높은 곳에 EQ를 넣었을 때, 우리는 누락된 세부 사항 중 일부를 되찾았다. 전반적으로 소니 WF-1000XM4는 드비알렛 제미니, 센하이저 모멘트 트루 와이어리스 2, 슈레 AONIC 215 TWS Gen2와 같은 몇 개의 이어폰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중저음에서 절묘한 음질로 우리에게 깊은 인상을 주었다.

 

소니 WF-1000XM4

 

소니 WF-1000XM4(파란색) vs 소니 WF-1000XM3(오렌지색)의 무보상 주파수 응답 그래프

 

이 이어폰의 영상은 환상적이다. Between the Blocked and Me에서 악기를 구분할 수 있으며 혼합물 내에 정확하게 배치됩니다. Sennheiser Momentum True Wireless 2가 여전히 이 부서에서 왕관을 차지하고 있지만, 사운드 스테이지는 TWS 이어폰에 꽤 좋습니다.

 

 

이제 마이크 퍼포먼스로 넘어가겠습니다. 이 이어폰은 빔포밍 마이크와 봉오리에 있는 골전도 센서를 활용하여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중계하는 소니의 정밀 음성 픽업 기술과 함께 제공된다. 마이크의 품질은 매우 좋고, 통화 중이나 녹음 중에 목소리가 맑고 크다. 주변의 소리는 어느 정도 억제되지만, 만약 여러분이 극도로 시끄러운 환경에 있다면, 몇몇 주변의 소음이 지나갈 것입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이 이어폰들은 TWS 이어폰에서 가장 좋은 마이크 설정 중 하나이다.

 

소니 WF-1000XM4

 

무선 연결의 경우, WF-1000XM4는 블루투스 v5.2로 구동되며 구글의 빠른 쌍 기능을 지원합니다. 이를 통해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은 한 번의 탭으로 이어폰에 빠르게 연결할 수 있다. 이 이어버드의 무선 범위는 꽤 좋고 소스 장치에서 한두 방 떨어져 있어도 연결이 유지됩니다. 또한 최소한의 지연과 연결 중단이 있으며, 전체적인 경험은 매우 원활합니다. 소니는 또한 PC를 위한 빠른 페어링 기능을 추가했다. 스위프트 페어는 근처의 윈도우 10+ PC나 노트북에 팝업 페어링 가이드를 불러와 사용자들이 빠르게 연결할 수 있게 해준다. 지연 시간도 최소화되고 콘텐츠와 오디오 사이의 지연도 거의 없었습니다.

 

배터리 수명

케이스 및 이어버드의 크기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마크 4의 배터리 수명이 전작과 비교하여 적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었다. 하지만 다행히도 그렇지 않다. 마크 3s는 ANC를 켠 상태에서 이어폰으로 6시간 동안 무선 재생이 가능했다. 그러나 새로운 마크4는 8시간까지 증가했다. 충전 케이스와 함께 총 배터리 수명 24시간(이어버드 8시간 + 충전 케이스 16시간)을 제공합니다.

 

소니 WF-1000XM4

 

반면 ANC를 끈 상태에서 이어폰을 사용하면 총 배터리 수명이 32시간으로 상당히 좋다고 소니는 주장한다. 이어폰 자체는 LDAC와 ANC를 켠 상태에서 6.5시간 동안 지속되었다. LDAC를 끄면 더 좋은 런닝타임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어폰은 또한 5분간 충전하면 1시간 분량의 재생 시간을 제공하는 퀵차지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이어버드의 충전 케이스는 전작에는 없었던 무선 충전 기능을 탑재했다. 따라서 Qi 호환 충전기나 무선 충전기를 역방향으로 사용하여 전원을 켤 수 있습니다.

 

평결

소니는 일관되게 시장에서 다른 몇 개의 ANC 오디오 장치와 비교할 수 있는 최고의 ANC 오디오 장치를 만듭니다. 소니 WF-1000XM4는 단순히 돈으로 살 수 있는 최고의 무선 이어폰이다. 이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소니 WF-1000XM3를 무너뜨린 것은 이 분야에서 소니의 위용을 보여준다. 뛰어난 ANC 성능 외에도 LDAC 코덱, 뛰어난 앱 지원, 뛰어난 배터리 수명 및 마이크 성능 등으로 인상적인 음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유일한 두 가지 단점은 누락된 멀티포인트 연결 지원과 적합성입니다. 특히 귀 크기가 작은 사용자의 경우, 이 이어버드는 상당히 무겁고 귀 밖으로 튀어나오기 때문에 편안한 착용감을 얻을 수 없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어폰의 착용감을 우선으로 생각한다면, 이 이어폰들보다 Jabra Elite 7 Pro나 Samsung Galaxy Burds Pro를 추천할 것이다. 그러나, 다른 거의 모든 면에서 소니 WF-1000XM4는 훌륭한 선택이다. Sony WF-1000XM4는 다른 어떤 것보다 훨씬 많은 것들을 할 뿐만 아니라 대부분을 잘 하는 진정한 만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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