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리뷰 / / 2022. 7. 18. 22:41

소니 WF-1000XM4 에어팟 프로는 가볍게 이겼다. 헤드셋 WH-1000XM5 까지 이긴다.

반응형

안녕하세요. T.M.IT 입니다!!

오늘의 I.T 티엠아이는  소니 WF-1000XM4 입니다.

소니의 가장 최신형 무선 이어폰이죠.

 

 

헤드폰에 도전하다.

 

소니가 WF-1000XM4를 출시할때 선보인 문구입니다.

 

약 1년간 사용해본 후기로는 소니의  WF-1000XM4는 이어폰과 경쟁이 아닌 헤드셋과 경쟁해야 합니다..

 

그럼 시작합니다!!

 

 

제가 사용한 제품은 블랙색상입니다.

 WF-1000XM4는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는데요.

블랙, 실버 색상입니다.

 

 

소니 홈페이지 출처.

 

처음 출시했을 당시 실버색상은 정말 엄청난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만큼 계속해서 품절이였구요.

그래서 전 어쩔수 없이 블랙색상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외관을 살펴보면 케이스의 질감이 정말 특이합니다.

플라스틱인데 까쓸하면서도 무거운 느낌은 아닙니다.

흠집에도 강할것 같은 느낌이며 지문은 전혀 묻지 않습니다.

 

 

 

케이스의 충전타입은 c타입이며 일반모드 사용시 36시간, 노이즈 캔슬링 사용시 24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무선충전까지 지원해서 프리미엄 이어폰이라는 색깔을 잘 보여줍니다.

 

 

 

유닛을 보시면 좀 큰 느낌이 드는데요.

귀에 들어가는 부분 말고 겉에 부분이 유난히 큰 느낌입니다.

착용을 했을 때에는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지만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좀 갈립니다.

 

 

유닛 자체가 크다보니 귓구멍 말고 귓바퀴가 좀 작으신 분들은 불편함을 느끼세요.

저 또한 이부분에서 살짝 불편함을 느낍니다.

오래착용하면 귓바퀴쪽에 통증이 생기고 결국 1시간 이상 착용하기는 힘든것 같습니다.

 

겉에 금속부분은 마이크로 골드컬러가 포인트여서 디자인적으로는 예쁜 모습을 보여줍니다.

또 마이크가 튀어나온 만큼 통화음도 가장 좋은 평가를 받고 있죠.

 

소니 홈페이지 출처.

 

다음은 이어팁 입니다.

이번에 소니가 개발한 이어팁을 기본으로 달고 나오는데요.

정식 명칭은 "뉴 노이즈 아이솔레이션 이어버드팁" 입니다.

블랙의 단점은 귀지가 잘 묻어나옵니다.

티가 많이나고 청소를 잘 해도 작은게 많이 묻더라구요.

실버의 단점은 이염이 잘된다고 합니다.

누렇게 이염이 잘 되므로 이염이 걱정이신 분은 블랙을 선택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귀지야 뭐 털면 그만이니까요.

 

이 이어팁은 실리콘과 우레타을 겹겹이 쌓아 만든 이어팁이고,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지 않아도 기본적으로 차음효과가 좋습니다.

기본 20db~30db를 줄여준다고 하네요.

 

 

 

다음은 노이즈 캔슬링 입니다.

직접 사용해보니 에어팟 프로와는 엄청난 차이를 보여줍니다.

에어팟 프로로 노이즈 캔슬링을 처음 경험하신 분들은 신세계를 맛보셨을텐데요.

소니 WF-1000XM4는 에어팟 프로를 뛰어넘어 소니의 헤드폰인 WH-1000XM5 까지 위협합니다.

아니 더 좋다고도 생각합니다.

헤드폰과 다르게 귀를 꽉 막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만큼 답답함도 커지고 오래 착용이 불가하기에 각각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음질입니다.

업그레이드된 스팩으로는 IDAC 코덱을 지원합니다.

이 코덱은 소니가 개발한 24비트 재생이 가능한 코덱입니다.

무선이어폰에서는 최초이고, 소니는 이 기술을 "하이 레볼루션"이라고 부릅니다.

애플뮤직에서 이 고음질 음원을 지원하는데요.

고음질을 즐기시는 유저라면 소니 WF-1000XM4는 필수겠네요.

 

 오래전에 오래된 기술로 녹음된 음원을 현재 기술로 향상을 시켜주는  DSEE효과도 지원합니다.

 

제가 느껴본 음직은 저역대가 상당히 풍부하다 입니다.

굉장히 무게감이 있고, 풍성합니다.

고음보다 저음을 좋아하는 저로써 힐링하고 싶을때 꼭 찾게되는 이어폰이죠.

 

 

소니의 기술

speak to chat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데요.

이 기능은 음악듣기, 노이즈 캔슬링 도중 사용자가 말을 하면 알아서 음악, 노캔을 멈춰주는

소니만의 기술입니다.

진짜 소니의 헤드셋만큼 인식이 잘되어서 너무 편리한 기능이죠.

말을 멈추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음악이랑 노캔이 알아서 시작됩니다.

자주 걷거나 음악을 들으며 카페에서 주문할때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니 소니제품을 사야할 이유가 생기겠네요 ㅎㅎ

 

 

이렇게 오늘은 소니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 소니 WF-1000XM4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상 오늘의 IT T.M.I 였고요!!

감사합니다.  티엠아이티 입니다.

반응형
  • 네이버 블로그 공유
  • 네이버 밴드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카카오스토리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