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제품리뷰 / / 2022. 7. 27. 11:28

소니 링크 버즈. 낄 때 끼고 뺄 때 빼는 이어폰의 시대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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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M.IT입니다!!

오늘의 I.T 티엠아이는 소니의 LinkBuds 링크 버즈입니다.

이미지출처 소니 공식 홈페이지.

 

우리는 지금 무선 이어폰을 한 개씩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데요.

선이 없어 너무 편리하고, 스마트폰들도 유선 이어폰 잭이 없어지면서 무선 이어폰이 대중화가 되었습니다.

에어팟, 갤럭시 버즈, 자신이 사용하는 스마트폰에 맞게 같은 제조사의 제품을 사용하죠.

무선 이어폰의 성능은 굉장히 발전하여 이제는 노이즈 캔슬링이라는 기능까지 탑재하면서 무선 이어폰은 고급화가 되었습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ANC) 이어폰 외부에 마이크가 추가로 탑재되어 외부의 소음을 감지하고 그 소음과 반대되는 파형을 발생하여 소음은 상쇄시키고 음악의 소리만 귀로 전달해주는 기능입니다.

이 기능은 소음을 최대 90% 까지 상쇄시켜주어 사용자에게 엄청난 만족감을 줍니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탑재된 무선 이어폰은 대표적으로 에어팟 프로소니 wf 1000 xm4가 있습니다.

 

 

 

 

소니 wf 1000 xm4 후기

 

소니 WF-1000XM4 에어팟 프로는 가볍게 이겼다. 헤드셋 WH-1000XM5 까지 이긴다.

안녕하세요. T.M.IT 입니다!! 오늘의 I.T 티엠아이는  소니 WF-1000XM4 입니다. 소니의 가장 최신형 무선 이어폰이죠. 헤드폰에 도전하다. 소니가 WF-1000XM4를 출시할때 선보인 문구입니다. 약 1년간 사

ultimate.tistory.com

 

 

 

 

 소니의 wf 1000 xm4의 자세한 정보는 위 링크로 들어가서 확인해주세요.

 

 

이렇게 소음을 효과적으로 줄여주는 이어폰들은 굉장히 편리하고 유용했습니다.

비행기의 엄청난 소음도 줄여주고, 카페와 같은 사람이 많은 공간에서 공부, 작업등 집중이 필요할 때에는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여 집중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습니다.

 

 

하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주변의 소음이 차단된 만큼 위험한 상황이 있기 마련입니다.

길을 걸을 때 자동차가 오는지 몰라 위험하고, 누군가가 다급하게 부를 때도 알아차리기 힘듭니다.

그리고 효과적인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위해 기본적으로 이어폰들은 귀에 꽉 맞게 설계되었는데요.

이로 인해 답답함을 느끼거나, 귀 내부 관련 질환이 늘어나는 추세라고 합니다.

 

이미지출처 소니 공식 홈페이지.

 

이번에 소개해드릴 소니의 Linkbuds 링크 버즈는 기존의 무선 이어폰들과 완전히 반대되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외부의 소음을 차단하는 것이 아닌, 외부의 소음과 음악이 잘 어우러지게 만들었습니다.

명상을 할 때 자연의 소리와 조화를 이뤄주고, 대화를 할 때 이어폰을 벗지 않고 바로바로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업무를 볼 때도 미팅을 할 때도 친구를 만날 때도 편안하게 대화를 할 수 있습니다.

야외에서 러닝을 하거나, 자전거를 탈 때 주변에 신경 써야 할 것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소리로 즉각적인 반응을 할 수 있는데, Linkbuds 링크 버즈를 착용하면 외부의 소리를 그대로 전달해주어 위험한 상황을 피해 갈 수 있습니다.

 Linkbuds 링크 버즈는 유닛 한쪽 당 4.1g의 아주 가벼운 무게를 가지고 있고, 케이스 전체 무게 또한 34g으로 모든 이어폰 중에서 가장 가볍습니다.

 

 

 

동영상 출처 소니 공식 홈페이지.

 

착용 방법은 이어폰의 동그랗게 뚫린 부분은 귀에 넣고 돌려서 착용합니다.

팁은 총 5가지의 사이즈가 있으며 기본적으로 제공됩니다.

착용을 하면 굉장히 가볍고, 구멍이 뚫려있어 안 낀듯한 느낌을 준다고 합니다.

또 가운데가 뚫려있어서 공기가 통하고, 대화하는데 불편함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기본 사용 시간은 5.5시간 사용 가능하고, 케이스 충전 시 최대 17.5시간 사용 가능합니다.

무선충전 기능은 지원하지 않습니다.

 

 

사용자가 말하면 이어폰이 인식을 해서 음악을 자동으로 멈춰주는 소니만의 speak to chat 기능이 당연히 탑재되어 있습니다.

IPX 4등급의 방수를 지원하고, 이어폰의 조작은 다른 이어폰들처럼 기기를 직접 터치하는 것이 아닌, 골전도로 조작이 가능해서 귀 옆쪽 머리를 톡톡 쳐서 조작이 가능합니다.

 

이미지출처 소니 공식 홈페이지.

 

 

구멍이 뻥 뚫린 완전한 오픈형 이어폰이어서 볼륨을 크게 하면 소리가 밖으로 새어 나오는 어쩔 수 없는 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꽉 막힌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에 답답함을 느끼고 소통에 있어서 불편함을 느끼셨던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제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제품은 음악에 집중하는 것이 아닌 음악과 주변 환경, 사람과의 소통이 잘 어우러지게 하는 제품으로 그동안의 이어폰과 완전히 다른 시선으로 바라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용하는 환경이 다른만큼 정말 꼭 갖고 싶은 제품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실제 제품을 가져와 한번 더 리뷰를 진행해보겠습니다.

 

https://youtu.be/IYmvtJd1yoo저는 '현직 운동선수'로 링크버즈만의 특성으로 빼지않고 운동을 하면서 '위험상황의 노출'을 없앨 수 있다는 장점을 알게되어 제가 운영하는 블로그에 제품 정보에 대해서 글을 썼습니다.

그러다 인스타를 보는도중 링크버즈 체험단 소식을 듣고 이기회에 전에 한 포스팅에 이어서 실제품 리뷰까지 진행하면 너무 좋은 기회일거같습니다. 현재 사용중인 소니의 WF-1000XM4을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으나 이는 집중에 최적화 되어있고, 주변소리과 어울리는 소니 LinkBuds를 꼭 사용해보고 싶습니다.

 

링크버즈 공식 유튜브 입니다!!

 

 

 

https://youtu.be/IYmvtJd1yoo

 

 

 

 

꼭 사용해서 소통에 중점을 두고싶습니다.

 

정리

 

기존의 프리미엄 무선 이어폰들과 다르게 주변소리와의 조화를 이룬다.

 

낄 때 끼고 뺄 때 빼는 이어폰이 아닌 항상 착용하며 소통에 중점을 두고 위험상황은 차단한다.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답답하고, 무선 이어폰으로 인해 귀 질환이 생긴다면  LinkBuds 링크 버즈를 선택하자.

 

 

 

이렇게 오늘은 소니의 LinkBuds 링크 버즈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상 오늘의 IT T.M.I 였고요!!

감사합니다.  티엠아이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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