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링크 버즈. 실물 리뷰. 1주일 체험 후기. 착용법. 벗지않는 이어폰의 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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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M.IT입니다!!

오늘의 I.T 티엠아이는 소니의 이어폰 링크 버즈입니다. 저번 시간에 링크 버즈에 대해서 알아보기도 하였고, 링크 버즈 체험단에 대해서도 소개해 드렸습니다. 체험단에 대해 소개해 드리면서 저도 한번 신청을 해 보았습니다. 정말 운이 좋게 체험단에 선정이 되어 이번에 체험단 활동과 미션으로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4주간 매주 한 개의 포스팅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소니의 링크 버즈에 대해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시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 주세요.

 

 

소니 링크 버즈 자세한 내용 보러 가기 ->

 

이번 주 소니에서 진행하는 체험단의 미션은 "내 생활 패턴에 맞게! ‘벗지 않고’ 온종일 착용하자! + 1주 체험 후기 및 착용법 공유"입니다.

이번에 소니에서 이야기하는 키워드는 바로 "낄끼뺄빼"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는 이어폰을 항상 꼈다가 뺐다가 했습니다. 소니에서는 이러한 이어폰의 불편함을 없애고자 항상 어떤 상황이든 빼지 않는 이어폰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제품 개발 및 콘셉트를 잡은 것입니다. 링크 버즈 시리즈는 총 2가지 제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소통에 중점을 둔 링크 버즈, 집중에 중점을 둔 링크 버즈 s 이렇게 2가지입니다. 제가 이번에 체험단으로 활동할 제품은 소통에 중점을 둔 링크 버즈입니다. 저는 운동선수로써 소통을 중요시하고 있습니다. 지도자와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고, 또 야외에서 훈련, 러닝, 등산 등을 할 때 주변의 소리를 잘 듣지 못하면 위험에 즉각적으로 반응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체험단에 소통을 중점으로 둔 링크 버즈를 신청했습니다.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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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 버즈 화이트 색상의 실물입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굉장히 아담한 사이즈입니다. 외관 또한 기존에 접해보지 못한 외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어폰의 중앙부에 도넛처럼 구멍이 뻥 뚫려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독특한 외관을 가지고 있는 이유는 바로 주변의 소리를 그대로 받아들이기 위해서입니다. 링크 버즈는 주변의 일상 소리와 함께 할 수 있는 소통에 중점을 둔 제품입니다. 

 

다른 제품들과 크기 비교

소니-링크-버즈-크기-비교

소니 링크 버즈는 오래 껴도 편안함을 중요하게 생각한 제품입니다. 이번 콘셉트 자체가 빼지 않는 낄끼뺄빼 라는 콘셉트 이기 때문에 오래 착용해도 불편함이 없어야 했습니다. 착용감을 위해 다른 무선 이어폰들과 비교를 해도 가장 작은 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무게 또한 현재 나와있는 무선 이어폰들 중에서 가장 가벼운 4.1g입니다. 케이스 또한 가장 가벼운 34g입니다.

 

나만의 소니 링크 버즈 착용 방법

링크-버즈-착용-방법

소니 링크 버즈의 착용법입니다. 소니 링크 버즈는 기존에 있던 이어폰들과 다른 구조를 가지고 있어서 처음 접한 사용자 분들은 살짝 어려울 수 있습니다. 필자 또한 처음 착용했을 때 굉장히 어색하고 지금 내가 착용한 방법이 맞는 것인가 싶은 생각이 자꾸만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생각은 당연한 것입니다. 완전히 다른 이어폰이라는 것을 받아들이고 지금 이렇게 착용한 느낌이 맞다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소니 링크 버즈 착용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사진에서 빨간색으로 동그라미 친 부분입니다. 저 고무 이어 팁 부분이 귓바퀴 안쪽으로 들어가면 착용이 완료된 것입니다.

 

 

기존에 있던 커널형 이어폰들은 귓구멍에 직접적으로 들어가서 꽉 들어맞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링크 버즈는 오픈형 이어폰으로 귓구멍 안으로 들어가는 것이 아닌 귀에 살짝 걸쳐진 이어폰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링크 버즈는 소통에 중점을 둔 만큼 귓구멍을 완전히 막는 착용감을 주지 않습니다. 귓구멍 위에 살짝 올려두고 고무 이어 팁이 빠지지 않도록 지지해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소니 링크 버즈를 착용하고 등산

계양산-등반

소니 링크 버즈를 착용하고 계양산을 다녀와보았습니다. 링크 버즈는 주변소리와 음악의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산속에 새소리와 바람소리가 링크 버즈에서 흘러나오는 음악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말 그대로 일상생활에 BGM을 깔아주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또 노이즈 캔슬링 이어폰을 끼고 등산을 하다 보면 뒤에서 오는 사람들의 소리를 듣지 못해서 위험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데 링크 버즈는 완전한 주변소리를 그대로 들려주기 때문에 위험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일상생활에 BGM을 깔아준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 좋게 등산을 다녀왔습니다. 운동을 즐기시거나 등산을 즐기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이어폰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소니의 이어폰 링크 버즈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앞으로 4주간의 활동으로 매주 1개의 포스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 오늘의 IT T.M.I 였고요!!

감사합니다.  티엠아이티 입니다.

 

링크버즈-시리즈-체험단-공정위-배너-이미지

'본 콘텐츠는 링크 버즈 시리즈 체험단 활동을 위해 소니코리아로부터 협찬받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