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T.M.IT 입니다!!
오늘의 I.T 티엠아이는 핸드폰 싸게사는 법과 요금제 최대 할인법 입니다.
요즘 스마트폰들은 상당히 고가입니다.
최근에 환율때문에 애플이 일본에서는 아이폰, 아이패드가 20%씩 인상되었는데요.
우리나라도 최근에 출시한 맥북에어2는 기존대비 40만원이나 인상되었죠.
올해 9월에 출시 예정인 아이폰14도 100달러(약 13만원)가 인상 될 예정입니다.
따라서 할인은 이제 필수조건인데요.
너무 부담이 되기때문에 10% 할인도 무시 못하게 되었죠.
그리고 5G 요금제 출시로 요금제들은 날이 갈수록 비싸집니다.
우리는 어떻게 할인을 챙겨야 할까요??
통신사나 우리가 핸드폰을 구매하는 대리점 에서는 절대로 할인들 챙겨주지 않습니다.
그들은 비싼 요금제, 할인되지 않은 스마트폰들을 소비자가 구매하도록 유도해야 자신들에게 인센티브가 부여되기 때문이죠.
이제는 소비자 스스로가 할인을 챙겨야 합니다.
하지만 통신사들의 교묘하고 너무 다양한 요금제들 때문에 소비자들에게 혼란을 줌으로써 합리적인 소비를 하지 못하게 방해합니다.
이를 방지하고자 제가 정리해서 여러분께 공유하고자 합니다.
T.M.IT
지금 시작합니다.
스마트폰 가장 싸게 사는법.
스마트폰은 도데체 어떻게 싸게 사는걸까요??
출시일이 조금 지난 스마트폰의 경우 대리점에서 많은 할인율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최신폰 일수록 할인율은 떨어지죠.
우리가 원하는 정보는 최신폰을 싸게 사는법인데, 우리는 단말기 구매가격 뿐만아니라 한달에 나가는 요금제까지 종합해서 생각을 해야합니다.
즉, 핸드폰을 싸게산다? 단말기 가격 + 요금제 가격 이 모든걸 종합해야 합니다.
예를들어 할인이 하나도 없다면.
1,342,000원 아이폰 + 한달에 69,000원 5G 요금제.
아이폰을 24개월 할부로 구매할 시
할부 수수로 5.9% 포함
단순계산
59,417 + 69,000=128,417원
한달에128,417원이 나가게 됩니다.
따라서 요금제를 가장 할인받는게 관건인데요.
통신3사(KT, SKT, LG U+)를 사용할 시 두가지 선택지가 주어집니다.
하나는 통신사에서 주는 단말기 할인
공시지원금과 추가지원금까지 받아 단말기 자체의 단가를 낮추는 혜택인데요.
아이폰의 경우 이 혜택이 굉장히 적은걸 볼 수 있습니다.
또 나머지 하나는 통신요금 할인 입니다.
통신 요금 할인은 요금제의 25%를 할인해주는 제도인데요.
%로 할인이 들어가기 때문에 높은 요금제를 사용하시는 분이라면 할인금액이 더 높을수밖에 없어서 무조건 요금제 할인을선택하시는게 유리합니다.
이 요금제 할인 혜택의 이름은 선택약정 이라는 제도 인데요.
선택약정 할인 제도는 꼭 핸드폰을 구매해야만 할수있는것이 아니랍니다.
위에서 언급한 공시지원금으로 단말기 할인을 받지 않는 상태라면 누구라도 언제든지 신청이 가능한 제도입니다.
만약 본인이 요금할인을 받고 있지 않다면 한번 문의해보세요.
그리고 12개월, 24개월 정할 수 있으니 무조건 12개월로 추천드립니다.
12개월이나 24개월이나 할인율은 똑같으니까요.
24개월 했다가 중간에 해지하면 위약금이 발생합니다.
25% 할인을 해주는 조건이 "12개월, 24개월 동안 우리 통신사 써야돼 알겠지?" 가 계약 조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공시지원금, 선택약정 둘 다를 선택할 수는 없기에 둘중 하나만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무조건 가족끼리 묶는것이 좋습니다.
저같은 경우 kt에서 가족할인까지 받아 선택약정 25% + 가족할인 25% 총 50%의 요금제 할인을 받고있습니다.
5G 무제한 요금제 + 지니뮤직 + 시즌(OTT)까지 45,000원에 사용중입니다.
단순계산으로 따지면
지니뮤직 9,000원
시즌 11,000원
45,000 - 9,000 - 11,000 = 25,000
저는 혜택을 다 누려서 5G 무제한 요금제를 25,000원에 이용중인게 됩니다.
그리고 단말기 가격을 지불할 때 할부를 걸지 마세요.
할부 수수료가 5.9%나 되기 때문에 더 비싼 가격에 사게되는 겁니다.
24개월로 치면 74,000원 입니다.
이 정보는 절대로 대리점에서 알려주지 않아요.
일시불로 꼭 지불하세요.
진짜 제일 저렴하게 사는 방법
제가 가장 핸드폰을 가장 싸게 사고싶을때 생각해야할게 단말기 가격 + 요금제 가격 라고 말씀 드렸었는데요.
저와 같은 경우로 가족할인과 부가서비스들이 많이 필요하면 3사통신사를 쓰는게 무조건 정답이지만 그렇지 않은분들도 많으실거에요.
그런경우는 핸드폰을 자급제로 구매하고 알뜰요금제를 사용하시는게 가장 저렴합니다.
자급제 핸드폰은 어떤 특정 통신사에 제약을 받지 않고 아무 통신사나 조건없이 쓸 수 있는 핸드폰을 말해요.
그래서 구매처도 다르죠.
제조사 공식 홈페이지나, 쿠팡, 11번가 같이 온라인 마켓에서 구매해야 하죠.
특히 요즘에는 신품들을 출시하자마자 최대 10%까지 카드할인을 해주기 때문에 굉장히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게되죠.
알뜰요금제 같은 경우는 LTE 무제한 요금제가 25,000원대 이기 때문에 계산을 해보면
1,342,000 - 134,200 = 1,207,800원
1,207,800 ÷ 24개월 = 50,325원
50,325 + 25,000 = 75,325원
3사 통신사 선택약정할인 한달 111,167원 보다 35,842원 싸집니다.
24개월로 보면 860,208원이 싸지는거죠.
그리고 자급제의 장점은 핸드폰을 바꾸고 싶을때 언제든지 중고로 팔고 자유롭게 새로운 핸드폰을 사도 위약금이 없다는 거죠.
알뜰요금제에 대해서 다들 저품질이다.
라는 생각에 거부감이 생길 수 있는데요.
사실 알뜰요금제들도 다 3사 통신사의 회선을 사용하기 때문에 전혀 걱정할게 없습니다.
오늘은 핸드폰을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고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모두 각자의 상황이 있고, 배경이 다르기 때문에 거기에 맞게 선택하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이렇게 오늘은 핸드폰을 가장 싸게 구매하는 방법과 요금제 선택 방법에 대해서 포스팅을 진행해 보았습니다.
이상 오늘의 IT T.M.I 였고요!!
감사합니다. 티엠아이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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